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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너무 원통하고 억울합니다"

1인 피켓시위 ‘우리며느리 살려내고 보상하십시오’
의사권유로 색전술을 받은 후 4개월째 뇌사상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9일 오전 10시경 광명중앙대병원 정문 입구에서 “우리며느리 살려내고 보상하십시오”라며 한 시어머니가 1인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1인 피켓시위를 하고 있는 시어머니는 “지난 2022년 9월 중앙대병원 의사 권유로 며느리(44세)가 뇌에 기형이 있으니 그냥 방치를 하면 뇌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 예방 차원에서 간단한 시술만 하면 된다. 색전술을 받은 직후 4개월째 뇌사상태로 병상에 누워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44세 며느리가 10년 만에 아기를 낳아 키우는데 따스한 엄마 품에 안겨보지도 못하고 애타게 엄마를 찾고 있다”며 울분을 토했다.

 

한편, 1인 피켓시위를 벌인 시어머니는 “담당 의사는 사망원인을 질병으로 진단을 내리고 있다”며, “우리 며느리가 질병인지, 과실인지 판단할 것이라면서 중앙대병원이 또 다른 억울한 사람이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속해서 1인 피켓시위를 이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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