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25일 교육지원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2024 상반기 성과평가 보고회를 열어 앞으로의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2024 상반기 성과평가 보고회는 교육적 상상과 도전으로 융합하는 미래교육, 의정부다운 의정부교육을 기반으로 하는 의정부교육정책 실행을 진단하고 피드백하는 시간이었다. 이를 통해 증거기반행정 실천 및 변화·기회·도전이라는 의정부미래교육의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성과평가 보고회는 전직원이 자신의 사업성과를 발표하고 질의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상반기 주요 성과로는 ▲지자체-대학과 함께하는 유아교육보육혁신 지원 사업 8개 기관 협약 ▲2024 교특회계 조기집행 65% 1위 달성 ▲학교 스마트기기 보급률 100% 및 통합유지관리 체계 구축 ▲학생건강증진과 바른인성함양을 위한 학생체육대회 활성화 ▲ACE인성교육 협의체 운영 ▴의정부형 늘봄학교 모델 개발 ▲사립유치원 투명성 강화 등이 있다. 발표자로 참여한 한 주무관은“지금껏 자신의 사업에 대한 공유의 기회가 없었는데 발표를 해보니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개인 역량이 향상될 수 있었던 의미있는 자리였다.”는 소감을 말했다. 원순자 교육장은“상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 여주애(愛) 공감 나라애(愛) 통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6월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건전한 안보관을 바탕으로 통일 의식과 나라 사랑 마음을 함양하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나라 사랑 통일교육 주간을 활용해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창작 뮤지컬을 관람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나라 사랑 뮤지컬 공연은 6·25 전쟁에 참전한 학도병의 용기와 우정을 바탕으로 한 학생 참여형 뮤지컬로 이날 공연은 호국보훈에 대한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뮤지컬에 참여한 세종중학교 1학년 이OO 학생은 “나라를 지켜주신 분들에게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이러한 민족의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관흠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지향적 통일관과 건전한 안보관을 형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호국보훈 및 애국정신을 함양하는 교육활동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신규교사의 학교생활 적응과 교직 전문성 신장을 위해 교육장과 함께하는 지역 안 ‘온보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2024년 신규(저 경력)교사 역량 강화 지원 계획’을 수립해 신규교사의 빠른 교직 적응을 돕고자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교직 적응 기간 지원을 위한 여건 조성 및 기반 구축 ▲온보딩 프로그램 운영 지원 ▲교사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역량 강화 지원 등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온보딩(On-boarding) 프로그램이란 조직에 새로 합류한 구성원이 빠르게 조직문화를 익히고 적응하도록 돕는 과정을 뜻한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신규교사가 새로운 교직 사회에 조기 적응하고 학생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온보딩 프로그램은 학교 멘토 교사(교감, 수석교사, 선배 교사)가 참여해 신규교사와 진행하는 학교 안 프로그램과,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선배 교사가 신규교사를 만나 함께 소통하는 지역 안 프로그램으로 나눠 운영한다. 25일,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올해 3월 평택으로 첫 발령을 받은 초·중등 신규교사 31명을 대상으로 멘토 교사 21명과 이종민 교육장이 참여해 소통과 공감의 지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6월 25일~26일, 동두천양주 지역 특수교육대상유아 소속 유치원을 대상으로 장애영유아 통합교육 프로그램 ‘서로 다른 우리, 함께하는 우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2024학년도 장애영유아 통합교육지원 사업 활동의 일환으로 특수교육대상유아와 일반유아의 사회성을 도모하고 그 속에서 장애 이해교육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통합교육 프로그램은 바다를 주제로 기획됐으며 ▶ 체험전 안전교육을 통한 유아들의 안전을 확보 ▶ 바다속 영상을 시청해보며 생태계를 체험 및 생태계를 위협하는 쓰레기 정리 ▶바다 친구들 몸으로 표현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장애유아 통합교육지원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장애유아뿐만 아니라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각 학교에서 원활한 통합교육과 함께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포교육지원청은 6월 25일 김포 관내 공·사립유치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4월부터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해 온 부모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부모 교육은 4월~5월 온라인 비대면 연수 4회차(▲아이와 그림책 읽는 법 ▲연령별 이음 교육의 중요성▲내 아이의 심리를 이해하는 컬러컨설팅▲행복한 가족을 위한 마음 다스리기) 및 6월 11일, 18일, 25일 대면 소모임 연수 3회차(▲부모 자신 탐구▲자녀 발달 이해▲우리 가족 가치문화 만들기)로 진행됐다. 대면 소모임 연수는 20명 내외의 워크숍 형식으로 구성하여 공통의 육아 서적을 가정에서 읽어온 후 다른 학부모들과 육아 과정에서 느끼는 공통의 고민을 나누며 부모로서 자신의 양육 태도를 돌아보고, 올바른 부모로서의 역할을 고민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온라인 연수부터 대면 소모임 연수까지 모두 참여한 학부모는 “좋은 연수를 준비해 주신 김포교육지원청 관계자분들과 긍정의 가족문화 조성에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 강의를 진행해 주신 김연진(안산대학교 겸임교수) 강사님께 감사드린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김영리 교육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부모 교육과 부모 교실 소모임 연수를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강화군이 지난 24일, 강화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교육실에서 청소년 관계 기관 실무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 기관 실무자 3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상담자를 위한 청소년의 가면 심리학’을 주제로 김덕범 한영대 교수를 초청해 진행됐으며, 청소년이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방어기제를 이해하고 청소년들의 미숙한 행동이 기능적으로 바뀔 수 있도록 전문적인 상담 방법을 교육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 기관 관계자는 “청소년의 이해할 수 없던 행동이 자신의 어려움을 보여주는 사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문제 행동에 어떻게 공감하고 반응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음 4회차 교육은 오는 8월 27일 미술치료를 주제로 ‘그림을 통한 청소년의 마음 읽기(이인영 소장)’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강화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개인 상담 및 심리검사, 부모 교육, 관계 기관 실무자 교육, 청소년 안전망 사업 등 강화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로 유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5일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의 다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해 인하대학교 다문화융합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다문화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며 존중하는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학교 내 다문화교육 사업 지원 ▶공동연구 ▶다문화 인적·물적 자원 공유 등 남부 관내 학교의 다문화 교육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현재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실 ▶다문화학생 학습·진로·진학 설명회 ▶다문화가정 학부모 아카데미 ▶다문화교육 교원 역량 강화 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다문화융합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상호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4일 인천경연초중학교에서 ‘서부 읽걷쓰 기지개(氣智個) 학부모 동아리 활동 공유회’를 개최했다. 학부모와 함께하는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공유회에는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읽걷쓰 학부모 동아리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소모둠별 읽걷쓰 학부모 동아리 활동 공유로 시작했다. 이후에는 서부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읽걷쓰 학부모 동아리 활동을 비롯해 ▶인천경연초등학교 병설유치원(오감으로 경험하는 읽걷쓰) ▶인천경명초등학교(읽걷쓰 아카데미) ▶인천청라중학교(서평 쓰기 출판 사례) 등 총 15개 학교의 활동 사례와 프로그램 운영 내용을 공유했다. 또한, 읽걷쓰 교육과정 모델을 만들어가는 ‘읽걷쓰 이끔학교’(인천경연초등학교병설유치원, 인천양지초등학교, 인천초은중학교)의 교육활동 사례를 전시해 학부모의 읽걷쓰 교육활동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바쁘고 힘들 때 용기를 주고 인생의 방향을 제시하는 ‘반려책’을 소개하고 추천 이유를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학부모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인천루원중학교 학부모 동아리 회원은 “다양한 운영 사례를 통해 우리 학교 읽걷쓰 학부모 동아리 활동에 적용해 보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는 연구 기반의 정책 실현을 위해 ‘학교를 삶으로: 읽걷쓰 교육의 개념적 틀에 관한 기초연구’를 수행하고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천의 대표적인 교육 정책인 ‘읽걷쓰’는 그간 공교육의 문제로 지적되어 온 ‘앎과 삶의 분리’를 해결하기 위해 도성훈 교육감이 제안하면서 본격적인 교육적 실천 운동으로 전개되고 있다. 올해는 리터러시 전문가인 조병영 한양대학교 교수를 책임연구자로 교육계 전문가, 현장 교사, 교육정책연구소가 협력해 ‘앎과 삶이 연결되고, 일상이 곧 배움이 되는 읽걷쓰’의 이론적 배경과 개념적 틀을 정립하는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 보고서에는 ‘읽걷쓰’의 도입 의도와 지향점에 기반한 ▶읽걷쓰의 의의와 가치 ▶ 읽걷쓰의 개념과 교육 지향 ▶ 읽걷쓰의 학습자 경험을 제시하고, 읽걷쓰의 심화·확산을 위한 제언을 담았다. 읽걷쓰 교육의 학습자 정체성은 ‘명랑한 사람, 함께하는 사람, 움직이는 사람, 품위 있는 사람’이며, ‘읽걷쓰의 가치(능력, 태도, 실천, 도구, 지레)’와 ‘4P(현상, 문제, 과업, 실천) 기반 읽걷쓰 학습 맥락 및 역량’ 등에 관한 모형도 확인할 수 있다. 도성훈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4일 국·과장과 교육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반부패 추진기획단 회의를 주관했다. 도성훈 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청렴·반부패 추진기획단은 ‘청렴으로 함께 성장하는 인천교육 구현’을 목표로 청렴 시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노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관장 주관 협의체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종합청렴도 결과와 올해 청렴·반부패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청렴도 측정 분야 소관 업무 협조 당부,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학교 운동부 운영’을 부패 취약 분야로 선정해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드러난 취약 분야의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하고, 관계 부서가 협업해 올해 청렴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사단법인뷰티플그레이스가 24일 사랑의 열매를 통해 특수교육대상 여학생을 위한 안심팬티 1,343개를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사단법인뷰티플그레이스는 초경을 시작하는 여학생, 특히 특수교육대상 여학생들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희망 학교 수요조사를 거쳐 총 105개 학교에 안심팬티 1,343개(2천6백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박샤론 뷰티플그레이스 대표는 “특수교육대상 여학생들이 초경 시 불안감과 월경 기간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생각해 응원하고자 기탁했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평소 관내 여학생들에게 여성용품을 지원하고 있지만, 이번 기부 물품은 특히 섬세하게 특수교육대상 여학생을 위한 배려가 담겨 있어 감사하다”며 “학생들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산교육지원청은 24일, 안산교육지원청 3층 정책지원실에서 ‘학교설립계획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대부도 초 3교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에 따른 통합학교 신설에 대한 개교 시기 및 규모, 그 밖의 배치계획에 관한 사항을 심의 자문했다. 대부도 초 3교 통폐합 추진은 지난해 학부모 찬반 설문조사를 통하여 3교 모두 학부모 70% 이상 동의하여 추진교를 확정한 사항이며, 대남초, 대동초를 대부초로 통합하고 적정규모학교 육성에 따른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통합학교 시설사업 추진으로 학생들을 안정적으로 배치할 계획이다. 학교설립계획심의 이후에는 하반기 재정투자심사, 행정예고 등 관련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하여 2029학년도 초 3교 통합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태훈 교육장은 “오늘 위원회를 통해 대부도 초 3교 통합학교 신설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고 하면서 “대부도 지역 학생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통합학교의 교육시설 사업과 적기 개교를 위해 향후 일정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6월 25일 비대면 쌍방향 실시간 화상교육으로 관내 각급학교 관리자(교장, 교감, 행정실장) 및 청 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안영진 변호사를 초빙해 ‘슬기로운 청렴 생활’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청렴 규정의 개정 사항을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 과거와 달라진 현대의 청렴 개념을 기반으로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청렴 가치관과 건전한 공직 풍토 조성을 위한 공직자의 역할을 강조했다. 청렴 교육에 참석한 학교 관리자는 “전문 강사의 교육을 통해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청렴 규정 및 정책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교육에 임한 소감을 밝혔다. 김은정 교육장은 “청렴은 기관의 경쟁력이자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핵심 실천 과제”임을 강조하면서, “오늘의 연수가 더욱 깨끗한 이천교육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카자흐스탄과 교육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인재 성장의 기반을 마련한다고 2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24일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카자흐스탄 교육부와 협의를 개최했다. 이번에 추진된 협의 내용은 지난 4월 카자흐스탄 과학고등교육부와 업무 협약의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카자흐스탄 출신의 원어민 교사 초빙에 따른 선발과정 운영 ▲카자흐스탄 초중고와 학교 간 교류협력 방안 ▲고려인 동포 자녀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를 통해 일반 학생과 다문화학생의 동반 성장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에 따른 국제교육교류를 강화하고자 한다. 협의회에서 MAKHSUTOV ZEINEP 카자흐스탄 교육부 위원장은 카자흐스탄 교육부는 대한민국 경기도와 국제교류를 위해 언제든 함께 협력해 추진할 준비가 되어있고 좋은 아이디어가 많다라며 초·중학교 간 교육교류 협력학교 제안에 대해 양국 간 상호문화를 이해하고 더 나아가 인재 양성을 위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좋은 제안이며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카자흐스탄 고등과학교육부와 교원교류로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추진한 원어민 강사 1차 면접에는 카자흐스탄 고등과학기술부가 추천한 17명의 지원자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24일에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대비 교원 연수를 운영했다. AI 교수학습플랫폼 전문가가 관내 초·중·고·특수교원의 사전질문을 받아 AI 디지털 교과서 수업 도구의 특징, 기능, 교사의 역할 등에 대해 강의 및 질의응답을 나누었다. 연수를 통해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에 따른 현장 교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학교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내년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대비하여 교육과정 연계 AI 디지털 교과서 교원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2025년에 2025년 수학, 영어, 정보, 국어(특수교육) 교과에 AI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