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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이필운 현 시장에 대한 재정신청은 조속히 인용되어야 한다.'

이필운 안양시장측의 우리당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밝혀져

지난 8월 5일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이필운 후보 측이 제기한 최대호 후보에 대한 가족 및 측근비리의혹 허위사실유포 행위는 6.4지방선거 안양시장 선거의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끼쳤다"고 밝혔다.

당시, 이필운 현 안양시장은 투표일을 불과 일주일 앞두고 모 언론사의 악의적 보도를 바탕으로 우리당 최대호 후보의 친동생이 마치 비리에 연루되어 부정한 자금을 수수한 거처럼 악의적으로 기자회견을 함으로써 선거 결과에 엄청난 왜곡을 초래했던 것이다.

최초 의혹을 보도했던 모언론사가 허위사실 이었음을 인정하고, 5월 26일 당일 저녁 6시경 기사를 삭제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필운 시장측은 이틀 후인 5월 28일 허위 내용으로 작성된 기사로 안양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언론과 SNS를 통해 우리 후보와 관련한 측근 비리 의혹을 계속 유포했다.

또한 이필운 현 시장의 선거사무장과 캠프홍보 담당자는 문제의 기사가 삭제된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 검찰 수사 과정에서도 이미 밝혀졌다. 그래서 우리는 이필운 시장 측이 최대호 후보의 측근 비리가 사실관계에 의문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고의적으로 유포했다고 판단한다.

이필운 시장측의 허위사실 유포행위는 6.4지방선거에서 안양시장 선거의 당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본다. 우리당 후보가 이필운 후보에게 사전투표에서 3,908표(7.4%) 이겼음에도 불구하고 최종투표 결과에서는 932표(0.16%)로 낙선하게 된 것이다.

이필운 현 시장측이 허위사실을 선거에 이용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유포한 것으로 보이는 만큼 고등법원에 계륙중인 이필운 현 안양시장에 대한 재정신청은 조속히 인용되어 지기를 우리는 강력히 촉구한다.

                                           
                                           2015년 9월 20일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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