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 소속 황대호 의원이 9일 제344회 정례회 5분발언을 통해 "우리사회의 고질적인 병폐인 학력중심사회 구조 타파를 위해 경기도가 말뿐이 아닌 진정성이 담긴 구체적인 정책을 마련하고 시행해 나가야 한다. 또한, 대학 진학이 성공의 지름길의 시대는 이미 지났다. 지난해 정부에서는 고졸이 성공 할 수 있는 사회적 만들기 위해서 고졸 취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범정부 차원에서 적극시행하고 있다"며, "공공기관에 대한 고졸채용 목표제도를 도입해 확대되고 있다. 이제 경기도가 앞장서야 한다"고 5분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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