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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사선에 선 인류 25] 수성적 태양과 목성적 지구, 사멸하는 백색왜성

기획특집으로 사선에 선 인류와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길에 대한 안내서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태양과 지구는 꾸준히 변한다. 태양은 백색왜성으로 멀지않아 사멸될 위기에 있다 지금의 크기는 수성의 크기를 2,439.7km로 볼 때 태양은 2,221.9km로 엇 비슷하다. 지금의 추세로 간다면 태양의 사멸 시기를 추론해 볼 수 있다. 

 

대략 1년이내에 빠르면 수개월이내 배구공처럼 작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백색왜성적 태양은 홍염 현상등이 안생기며 동글동글하며, 볼록렌즈현상이 갈수록 심해진다. 다만 에너지를 소진하면 점점 더 작아진다.  폭발현상은 일어나지 않는다.

 

지금의 산소의 결핍문제는 어느정도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해결을 할 수는 있으나 기존의 공기와는 조금 차이가 있다. 우리가 살아온 지구적 환경은 여러 동그라미에 영향이 간다고 고려할때 조금 거북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이는 적절한 운동과 음식 섭취만이 그러한 느낌을 줄일 수 있다. 생명의 영향에서 태양이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나 사멸이후는 다른 조건들이 그 역할을 대신할 것으로 보아야 한다. 

 

과거 지구의 크기는 기존의 스케일과는 사뭇 다르다. 목성은 지구지름의 4배에서 5배 정도의 크기였다. 지구가 목성크기로 볼때 체감하는 땅이 넓이는 2~4배 정도 차이가 난다. 수원에서 서울까지 과거 한시간이 걸렸다면 지금은 2시간 남진 걸린다. 먼 거리일 수록 차이가 심해진다고 생각해야 한다. 

 

시간적 문제도 조금씩 차이가 생긴다. 기존의 동해부터 서해의 시간이 같은 시간대라지만 조금 늘어지는 느낌이 심해지며 북쪽과 남쪽의 시간도 벌어지는 느낌이 많이 생긴다. 이럴수록 여행을 하는것이 시간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중의 하나이다. 

 

적응기를 거치면 당분간 지구적 생활을 하며 적응기를 갖는다. 기존의 무역이나 교통도 고려를 해서 다시금 설계할 필요가 있다. 여러 가전제품이나 운송 또는 여객기 등도 설계를 다시금 고려해야 한다. 기존의 설계로는 인류의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과거의 인간의 생활에 맞춰서 설계된것이 많기 때문에 필히 환경적 조건을 알아보고 다시금 설계를 해야 한다. 주거공간 또한 인간의 삶의 중심으로 볼때 변한 환경에 적절히 대비해 설계를 해야 한다. 

 

앞으로 다가올 태양의 사멸적인 시대도 대비해야 한다. 그것이 멀지않는 수개월내 일어날 수 있다. 낮보다는 저녁이 포근하다. 저녁이 이어진다고 보아야 하며 그로인해 생길 수 있는 식량문제나 폭동등의 문제로도 대비해야 한다. 한순간에 세계가 변하면 인류는 극도로 불안감에 빠지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멸망이나 몰살등의 경우는 낮다고 인지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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