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포시가 지난 5월 11일 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제23기 김포시 청소년 차세대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15명의 제23기 김포시 청소년 차세대위원은 중학생 6명, 고등학생 9명으로, 지난 22기에서 연임한 인원 및 올 3~4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인원으로 구성됐다. 금번 위촉된 청소년 차세대위원들은 향후 1년 임기동안 청소년정책 제안, 토론대회, 의회교실등을 수행하며 김포시 청소년 문화 활성화 및 권익증진에 앞장서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활동안내 및 임원선출, 청소년 예산학교 교육으로 진행됐다. 위촉식에 참석한 최신 가족문화과장은 “김포시 청소년 차세대위원회가 지역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임기동안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해주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포시와 김포통진두레놀이보존회가 지난 11일 김포시민과 함께하는 전통 모내기 한마당을 개최했다. 전통 모내기는 기계가 아닌 손으로 직접 못줄을 잡고 못줄의 표시에 따라 일자로 모를 심는 농법으로, 이날 행사에서 어린이들을 포함한 온가족이 함께 모를 심으며 선조들의 삶이 담긴 전통 농사법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포통진두레놀이보존회는 모 심기 외에도 미꾸라지 잡기, 용두레 체험 등 전통 농경문화 체험의 장을 제공하며, 우리의 기억 속에서 조금씩 멀어져 갔던 전통농법의 명맥을 잇고 문화를 되살리는 자리를 만들었다. 한편, 김포통진두레놀이는 제38회 전국 민속예술경연대회 최우수상(대통령상) 수상 이후 이듬해 1998년 경기도 무형유산 제23호로 지정됐다. 매년 전통 모내기 한마당 행사, 가마솥 밥짓기 행사 등을 개최하며 김포의 전통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다가오는 6월 8일에는 김포문화재단과 함께 풍년을 기원하는 단오제를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성대하게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포시가 5월 13일 제주에서 개최된 행정안전부 주관 '안전문화 캠페인'확산을 위한 설명회에 참석해 김포시의 안전문화 우수사례를 전국에 전파했다. 안전문화대상은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유공자(자치단체, 기관·단체, 개인)에게 시상하는 국내 안전분야 최고의 상이다. 2022.9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자 안전담당관실이 신설되고 김포시 최초로 도전하여 지난 12월 ‘안전문화대상 국무총리 포상을 수여받은 바 있다. 설명회에서는 ▲주민안전증진을 위한 각종 신규시책을 통한 ′인명피해 ZERO 달성의 성과′, ▲안보안전문화를 위한 ′군장비 전시 및 체험′, ▲올해 신규도입한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주민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全 공직자 응급처치 교육′, ▲일상에서의 사고에 대비한 ′시민안전보험 확대 시행′ 등 각종 안전문화 증진을 위한 노력을 전국에 알렸다. 설명회에서 발표를 진행한 김광식 김포시청 안전담당관은 “주민의 안전을 위한 노력이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 그러나 항상 주민의 안전을 위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포시고구마연구회가 지난 5월10일 월곶면 포내리 일원에서 속노랑고구마 국내육성품종인 ‘호감미’ 종순을 약 2,000여㎡에 정식을 시작했다. 김포시고구마연구회는 2022년 20여농가가 모여 김포시의 고구마를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육성하고자 결성된 학습조직체로 현재 월곶, 통진, 대곶을 중심으로 김포 전역에 약30여농가가 약 20㏊규모로 고구마를 재배하고 있다. 고구마연구회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생분해성 멀칭비닐 사용, 생산성 향상을 위한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분양 바이러스 무병묘 이용 건전묘 자가증식,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품종식재 및 생육기 4종 복합비료 살포 등의 재배기술을 회원들과 공유하여 김포 고구마의 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관)에서는 재작년과 올해 고구마 세척기, 수확기, 관리기, 방제기 등 생력화 장비를 보급하여 고품질 김포 고구마 생산 기반 확립에 기여했다. 김포지역의 고구마 정식시기는 5월 상순부터 6월 상순으로, 70~75㎝ 폭 이랑에 고구마 끝순이 땅속에 묻히지 않게, 아래로 4~6마디에 고구마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포시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새올(공직자 내부업무 시스템) 설문조사 방법을 통해 김포시 공직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예방을 위한 “언어 순화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언어 순화 이벤트는 지난해 11월 진행했던 조직 내 막말 세탁 이벤트에서 우리 직원들이 상급자 등으로부터 경험한 ‘언어적 괴롭힘 실제 사례’들을 직접 순화해보며 개인별 언어 사용을 자가 체크해 보는 것으로 158명의 김포시 공직자가 언어 순화 이벤트에 참여했다. 주요 언어 순화 예시로 “뭘 했다고 휴가가냐?”라는 문장을 “응 고생했네, 휴가 가 있는 동안에 처리해야 할 급한 일들은 없는 거지? 잘 갔다 오고 충전 해서와!”라는 문장으로 순화하거나 “당신이 뭘 알아?”라는 말보다는 “내가 왜 이렇게 말했는지 다시 설명해줄게” 등의 완곡한 표현들이 있었다. 특히 “외모비하”, “머리가 나쁘면 노력이라도 해야지” 등의 말은 아예 언급해서는 안되는 발언이라는 답변이 있었다. 갑질 예방 언어 순화 이벤트에 참가한 익명의 공직자는 “이번 이벤트에서 좋은 말들로 순화한 예시가 많았다. 순화된 언어 사례를 참고하여 좀 더 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포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도시 침수 등 ‘빗물받이 막힘’예방을 위해 10월까지 6개월간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 하수관로와 연결된 빗물받이가 막히면 건물, 도로 등 침수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담배꽁초, 쓰레기, 덮개, 흙 등으로 막혀있는 경우에 어디서나 생활 속 위협요소를 제보할 수 있는 누리집 또는 안전신문고 모바일 앱을 통해 신고가 가능하다. 또한, ‘빗물받이 막힘’ 외에도 옹벽, 사면, 건설현장 등 붕괴‧침하‧배부름 등이 발생한 재난위험 시설물에 대해서도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가 가능하다. 안전신문고는 행정력이 도달하기 어려운 안전 사각지대에 시민 스스로가 참여하고 자발적 안전의식 문화를 조성해 사고 예방에 큰 역할을 똑똑히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장마철에 극심한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며, 재난 위협 요소 발견 즉시 안전신문고로 신고해 주시면 신속하게 처리해 시민들의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포시가 5월 종합소득 확정신고 기간에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는 ‘신고창구’를 운영한다.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대상은 2023년도에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이며, 오는 5. 31.(금)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종합소득세는 홈택스(PC)·손택스(모바일 앱), 개인지방소득세는 위택스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전자신고 할 수 있다. 신고 대상 중 국세청에서 발송한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소규모 자영업자, 근로소득 이외에 다른 소득(연금소득, 기타소득 등)이 있는 직장인, 인적용역 소득자(배달라이더·대리운전기사·간병인 등), 주택임대소득자, 종교인 등은 홈택스(PC)·손택스(모바일 앱) 및 위택스를 이용한 전자신고뿐만 아니라, ARS 전화 한 통으로 간편하게 신고를 마칠 수 있다. 아울러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방법 안내를 위한 전담 콜센터를 설치하여 납세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김포시청(본관 1층 세무1과 개인지방소득세팀)에서는 이들 ‘모두채움 대상자’를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카포스 남양주시지회는 지난 12일 도농 체육공원 일원에서 환경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보호 캠페인 활동에는 카포스 남양주시지회 회원 및 가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왕숙천변 일대에서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윤귀현 회장은“일요일에도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카포스 남양주시지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장종기 자동차관리과장은“꾸준히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선행을 펼치는 카포스 남양주시지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카포스 남양주시지회는 매년 환경정화운동 및 사회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달 18일에는 저소득 아동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는 본격적인 봄철 예초 작업이 시작됨에 따라 5월 한 달간 예초기 사용으로 인한 근로자 산업재해 및 보행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안면보호구, 안전화, 장갑 등 작업자의 보호장비 착용 여부 △ 10m 이상 안전거리 확인 △예초기 볼트 조임 상태 확인 △보호덮개 장착 여부 등 주로 현업근로자 근무 환경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예초 작업 중 보행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작업 표지판 및 유도자를 배치하여 시민 안전을 확보했다. 신관철 인사과 노사협력팀장은 “산업재해는 느슨한 안전의식에서부터 시작된다”라며 “우리시는 근로자 안전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으로 근로자들이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속적인 현장 안전점검과 현업근로자 및 관리감독자 대상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 양정동 밀알두레학교은 지난 13일 학교주변지역 환경개선을 위한 ‘쓰담데이’를 실시했다. ‘쓰담데이’는 깨끗한 남양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자율적인 플로깅 활동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환경정화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밀알두레학교 교직원 및 초등부 학생 약 100여 명이 참여하여 학교주변 이패동 568-1 일원의 무단투기 쓰레기 약 80Kg을 수거했다. 신기원 밀알두레학교 교장은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덕분에 학교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초등부뿐만 아니라 중등부, 고등부 학생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애 동장은 “자발적인 쓰담데이 실시하고 환경정화에 적극 참여해주신 밀알두레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양정동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쓰담데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13일‘휴먼북 인생대학’ 휴먼북(book) 요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휴먼북 요일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휴먼북 라이브러리(정약용도서관 1층)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달부터 매주 월요일 다회차 강좌를 시작해 수강생들에게 깊이 있는 심화 클래스를 제공한다. 첫 번째 심화 클래스 ‘내 손안의 마술사: 스마트폰 촬영의 모든 것!’ 강좌에서는 前 KBS 촬영감독으로 현재 미디어, 다큐 강사로 활동 중인 이태영 휴먼북이 강연을 맡았다. 이날 강연에서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동영상 촬영부터 편집, 유튜브 업로드까지 익혀보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3회차에 걸쳐 동영상 기획부터 편집 기술까지 심화과정이 진행된다. 이태영 휴먼북은 “촬영과 편집하는 도구는 이미 내 손에 있다”라며 “전문가가 아니라도 누구나 영상제작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유튜버는 특별한 사람들만 하는 줄 알았는데 교육 3시간 만에 직접 촬영하고 편집한 영상을 내 유튜브에 업로드해보는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3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는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 극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진접읍 왕숙천 벼락소 유원지 산책로를 따라 부평생태습지공원까지 약 2.5km 구간을 걸었으며, 행사구간을 3개 지점으로 나누어 2개의 지점 이상에서 스탬프를 받은 시민 236명에게 친환경 주방용품을 증정했다. 아울러 금연, 국가암검진, 감염병 예방 홍보 등 보건소 사업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예방을 위한 걷기가 일상적인 습관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성시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3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반찬나눔 행복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반찬 나눔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직접 지역의 농산물로 다양한 밑반찬들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반찬을 나누고 안부를 확인하며 함께 행복을 만들어 가기 위해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반찬 나눔으로 기뻐할 주민들을 생각하며 겉절이김치, 두부조림, 장조림 등 밑반찬을 준비하여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소외된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송남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따스한 봄날 정성껏 만든 반찬으로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분 좋은 배부른 한 끼를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 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 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5월 11일 안성시 대림동산 안성맞춤가족공원에서 건강가정 문화확산 및 아동 놀 권리 증진을 위한 팝업놀이터 ‘온 마을이 놀이터’를 진행했다. 본 팝업놀이터는 안성시 양성평등 문화확산 지원사업을 통해 운영됐으며, 놀이터 기획 및 진행에는 안성종합사회복지관 대학생연합동아리 안테나 3기 꼼지락팀이 함께 했다. 이 날 팝업놀이터에는 천사점토와 퍼니콘을 이용한 작품 만들기, 분필을 이용한 다양한 바닥놀이, 캐치볼 던지기, 숨은 보물찾기 등 다양한 놀이가 진행됐으며, ㈜도너랜드(대표 김주영)의 천사점토 및 퍼니콘 후원을 통해 더욱 즐겁고 풍성한 놀이터로 운영될 수 있었다. 놀이터에 참여한 박진주 어린이는 “친구들과 언니, 오빠들이랑 같이 공원에서 놀아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또 놀고 싶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아이들과 함께한 부모님들도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놀거리를 준비해준 복지관과 안성시에 고맙다”며 마음을 표현했다. 장은순 관장은 “건강한 놀이 문화확산을 통해 안성시가 보다 활력 있고 온 마을이 행복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항상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성인삼농협에서 5월 13일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홍삼절편 1,500개를 전달했다. 안성인삼농협은 합리적인 가격에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자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점했으며 농민과 소비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소비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안성인삼농협 양희종 조합장은 “모든 가정이 가정의 달을 행복하게 맞이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준비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장은순 관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복지관이 더욱 풍성해졌다. 더운 날씨를 앞두고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