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유회근)는 지난 25일 별내역 일대에서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규복)와 함께 위기가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게릴라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은 별내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 직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주변의 위기가구 발굴 및 어려운 이웃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한규복 위원장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어디에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지, 지역주민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함께 찾아 복지 사각지대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회근 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다방면으로 애써주시는 만큼 별내행정복지센터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지역자원 연계 및 후원, 중장년 1인 가구 지원사업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추진해오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우만1동(동장 김범수)는 지난 23일부터 저소득 한부모 가족 실태 조사에 나섰다. 조사대상은 2006년 ~ 2011년생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저소득 한부모가구로 총 50세대로, 한부모 가족의 생활 안정과 자활 자립 지원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오는 7월 31일까지 실태 조사가 추진된다. 조사방법은 1차로 AI를 통해 사전 실태조사에 대한 안내를 드린 후, 2차로 담당 공무원이 유선을 통해 대상자와 방문일정을 정하고, 3차로 현장을 방문해 면담을 진행해 생활 실태 및 욕구사항에 대한 모니터링상담지를 작성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조사 결과에 따라, 내부회의를 거쳐 공공·민간 및 사례관리, 기타 서비스 등 대상자에게 꼭 필요한 자원을 연계할 예정이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이번 실태 조사는 한부모 가족의 가난이 대물림 되지 않도록 경제자립, 의료지원, 직업개발, 주거문제 등 현실적 지원방안을 모색하는데 중요 자료로 활용되기 때문에 방문 조사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어르신이 손수 뜨개질한 수세미 100개를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는 지난 25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는 쪽지와 직접 뜨개질한 수세미가 담긴 상자를 남겨두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받았다.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정말 보람차고 기탁하신 수세미는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 라이온스(회장 남정주)는 26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차렵이불 27채를 기부했다. 동두천 라이온스 남정주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주변 이웃을 잘 살펴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탁된 후원 물품인 이불 27채는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후원품을 기탁해 주신 동두천 라이온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전달해 주신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큰 보탬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2024년 4월 25일 이천스포츠센터에서 2024년 상반기 환경공무직 체육대회가 열렸다. 깨끗한 이천과 이천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환경공무직의 사기 진작을 위해 열린 체육대회는 발야구, 족구 등 구기종목을 시작으로 식사, 계주 순으로 마무리됐다. 이천시 환경공무직 64명과 자원순환과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했고, 김경희 이천시장과 송석준 국회의원, 김재헌, 박명서, 송옥란, 김재국 시의원이 방문하여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이천시는 환경공무직, 사회단체 및 지역주민의 노력으로 깨끗한 경기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다른 시와 비교해 봐도 이천시만큼 깨끗한 곳이 없다. 모두 여기 계신 환경공무직 분들이 힘을 써 주신 덕분이다” 라며 감사를 표했다. 또한, “오랜기간 함께 근무한 분들이 모여 체육대회를 하니 더욱 재밌고 즐거운 것 같다. 오늘 같이 좋은 날 편히 즐겁게 즐기시기 바란다”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체육대회에 참석한 환경공무직은 “이런 행사를 계획해주신 김경희 시장님과 자원순환과에 감사드린다. 체육대회를 통해 직원들의 단합력이 올라가고 더 열심히 일할 힘이 생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탄벌동 새마을회가‘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를 통해 모인 성금 500만 원을 탄벌동에 기탁하며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이바지했다. 탄벌동 새마을회는 지난 26일 목현동 해와달에서 방세환 광주시장, 탄벌동 기관단체장, 새마을회원 및 주민을 비롯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여러 후원단체로부터 기증받은 건어물, 의류, 다육 식물, 참기름, 과자뿐 아니라 노영재 미강요 광주왕실도자기 명장의 도자기 6점 등의 물품과 새마을회원들이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였다. 김순용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하는 새마을회원들의 노고와 함께 뜻을 모아 도움을 주신 여러 기관단체에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순희 새마을부녀회장은 “탄벌동을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주민들 덕분에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나눔·배려·연대의 새마을운동 시대정신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방세환 광주시장은“이번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26일 매화어린이공원에서 효동초등학교로 이어지는 관내 산책길인 '새빛 걷고싶은 거리' 환경 정화활동 및 초화식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 활동에는 매탄3동 새마을 부녀회, 매탄3동 직원 등 30여 명이 모여 산책 화단에 방치된 무단투기 폐기물,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고 옥잠화, 비비추 및 맥문동 등 초화식재를 약 1,600여 본을 식재했다. 새마을 부녀회는 앞으로 해당 걷고 싶은 거리에서 잡초 제거 및 무단 투기 쓰레기 수거 등 지속적인 관리 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새빛 걷고싶은 거리 정비 작업에 참여한 모든 단체원들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 주민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매탄3동을 만들어 가는데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26일 주민, 통장협의회, 환경관리원 및 동 직원 등 40여명과 함께 ‘망포1동 클린 데이’를 맞아 마을 환경정비를 나섰다. 이번 클린 데이에는 '주민주도의 쾌적한 환경정비'를 주제로 다세대·다가구 및 상가를 중심으로 무단투기 취약지역 정비와 장기간 방치된 폐기물 쓰레기 수거하고 보행로 등의 잡초를 제거하는 등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쏟았다. 또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안내 및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김은희 통장협의회장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우리 마을을 만들기 위하여 주민 중심으로 솔선수범하여 노력할 수 있도록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박미숙 망포1동장은“환경을 먼저 생각하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참여해 주신 주민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한 올바른 분리수거 문화 정착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광명시 일직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등산로 수로를 대청소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일직동 유관 단체원과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등산로를 중심으로 낙엽을 수거하고 무단 투기한 쓰레기와 빗물받이 이물질을 제거했다. 청소에 참여한 마을 주민은 “등산길 주변과 수로를 안전하게 정비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마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봉사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정임 일직동장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대청소에 함께 해주신 주민과 단체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일직동이 친환경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광명시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JH건설이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JH건설이 2018년부터 7년째 매년 후원금을 기탁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명3동의 소외계층 등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남정현 ㈜JH건설 대표는 “작은 선행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어 살아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군채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후원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들을 위해 사용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협의체에서도 관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엄인봉 광명3동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을 실천하는 ㈜JH건설 대표 남정현 님께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취약계층을 보살피는 복지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 동삭동 새마을회에서는 26일 ‘명품계절 김치꾸러미’를 만들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동삭동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 회원들은 겨우내 잠든 입맛을 깨우기 위해 봄내음 가득한 겉절이와 여름 별미인 열무김치를 담가 안부 인사와 함께 취약계층 50가구에 김치꾸러미를 전달했다. 윤정선 부녀회장은 “봄날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준비한 김치를 이웃에게 전달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석구 지도자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열심히 준비한 새마을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이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이용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난 25일 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에서 예술가가 직접 제작한 생활 한복, 천연 염색 수공예품, 생활 도예품 등을 전시해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상품을 직접 보고 구입하도록 도왔다. 또한 장터에 방문한 주민들에게 사용처에 대해 안내했다. 문화누리장터에 참여하여 생활 한복을 구매한 어르신은 “평소 가맹점을 찾기 힘들었는데 직접 제품을 보고 구입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가 대상자들의 문화누리카드 이용 접근성을 높이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 저소득 어르신들이 장인들이 직접 제작한 예술품들을 직접 만져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관광·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바우처 카드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산시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문화체험활동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 및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문화누리GO’딸기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문화누리카드 소지자 중 희망자를 받아 총 30명의 대상자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양평 수미마을에서 딸기 따기 체험, 찐빵 만들기, 딸기 과일청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함께 자연 명소를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아이와 함께 여행갈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이렇게 나와 다양한 체험을 하고 주변 이웃들과 교류하게 돼 너무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규완 민간위원장은“이번 딸기체험이 문화체험활동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과 한부모가정에게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모천우 대원2동장은 “복지사각지대가 없어질 수 있도록 대원2동 구석구석을 잘 살펴 누구나 행복한 복지마을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산시 대원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사)오산시호남연합회의 후원을 받아 오산청호 휴먼시아 1단지 아파트 중앙광장에서 대원2동 지역 어르신 300명을 초청해 ‘사랑의 자장면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봉열 회장을 비롯한 다수의 회원들이 참여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자장면을 지역 어르신들에게 제공하고, 이와 더불어 작은 공연도 선보였다. 조봉열 (사)오산시호남연합회 회장은 “어르신들께 봉사할 수 있게 돼 기쁘고 많은 분들이 자장면 무료나눔 봉사에 참여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성이 듬뿍 담긴 자장면을 드시고 모든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하며 꾸준한 봉사를 다짐했다. 모천우 대원2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사)오산시호남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원2동 곳곳에 나눔의 손길이 널리 퍼져 한 분 한 분의 행복이 커질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 행신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25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우리동네 나눔밥집 사업 ▲지역아동센터 아동 초청 피자 만들기 사업 ▲주민복지의식 개선 교육 일정 등 세부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행신4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 홍보 캠페인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추진했다. 이날 어린이집, 교회, 인근 병원 및 편의점 등을 방문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키고, 행신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및 주요 활동에 대한 홍보와 이해를 도왔다. 김상목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 홍보 캠페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웃이 이웃을 돕는 작은 실천의 장이 마련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정은숙 행신4동장은 “캠페인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돕는 데 주민들의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