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 신장2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25일 주한미군 봉사자들과 봄맞이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미8군 6-52방공포부대 자원봉사자 20명을 포함해,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직원,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총 4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송탄역 부근 및 국제중앙시장 쇼핑로, 신장근린공원 등 곳곳에 있는 반려동물 배변물 및 쓰레기를 수거하고, 반려인들이 가져야 할 에티켓 ‘펫티켓’ 홍보물을 나눠주었다. 윤정임 회장은 “이번 봄맞이 환경 정화를 주한미군과 함께함으로써 외국인 주민분들께도 적극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알리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신장2동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현 신장2동장은 “주한미군 봉사자와 함께하는 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하신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과 미8군 6-52방공포부대 및 평택시국제교류재단에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밝은 신장2동의 이미지를 지켜가기 위한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깨끗한 서정동 만들기’라는 구호로 서정동 방위협의회(회장 송수영) 회원들과 공무원 등이 함께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서정동 대로변, 골목길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가로수 주변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여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활동도 병행했다. 송수영 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행사에 참석하신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쾌적하고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방위협의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서정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자)금강환경 손나눔 봉사단은 지난 24일 회원 10여 명이 모여 취약계층 주거환경정비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약계층 가구는 오성면 맞춤형복지팀의 사례관리 대상자로 치매 진단을 받고 홀로 생활하고 있는 홀몸 어르신으로, 치매 증상으로 쓰레기를 주워와 쌓아둬 악취로 가득한 집에서 거주하고 있었으며 주거환경정비를 위한 청소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자)금강환경 손나눔 봉사단 회원 등은 대상자의 주거지 쓰레기를 무상 수거 후 청소 활동을 진행했다. 상해있었던 음식물 및 오래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고 폐가전 등 무거운 짐들을 옮겨 처리했다. 전민혁 회장은 “오성면의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에게 깨끗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변 이웃을 위한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청소 봉사에 힘을 보태주신 (자)금강환경 손나눔 봉사단 회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닿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팽성읍 안정리 일대 상가를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매월 안정리에서 3일과 8일에 열리는 ‘안정 5일장’에 맞춰 진행했는데, 화사하고 청량한 날씨만큼 활기가 넘치는 전통시장에 방문한 시민과 상가 사업자를 대상으로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해 따뜻하고 적극적인 관심으로 알려줄 것을 요청했다. 한시열 민간위원장은 “평소 주변을 살펴보면 질병, 장애, 실직 등으로 생활이 어려움에도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해 생활고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있어 매우안타깝다”고 전하며 “앞으로 우리 협의체가 다양하게 진행하는 활동들이 지역주민이 함께 지역사회복지를 실현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원관 팽성읍장은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렵게 사는 분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알려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팽성읍에서도 위기가구를 발견했을 경우 맞춤형 급여, 긴급복지 지원 등 위기 상황 해소와 주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 정성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산새소리어린이집은 지난 24일 바자회 수익금 30만9470원 전액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산새소리어린이집의 바람직한 인재상을 기본 철학으로 작은 선행을 지역사회와 연계하기 위해 가정과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의 작은 선행을 칭찬하는 기부 형태로 마련된 성금이다. 서미순 어린이집 원장은 “기부는 아이들이 나눔의 기회를 접하고, 이웃사랑 실천으로 타인에 대한 존경과 배려를 알려주는 교육이다”며, “아이들이 의미있는 일에 동참하며 나눔을 통한 행복감을 느끼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황성식 평택행복나눔본부 나눔국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신 산새소리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 및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정성이 담긴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어려운 저소득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새소리어린이집은 놀이 중심 교육으로 1세부터 5세까지의 영·유아 전인교육을 실천하는 어린이집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25일, 행복을 운영하는 목요 건강케어(이하 행운목) 사업을 추진했다. 행운목 사업은 관내 66세 1인 가구(생애전환기 건강검진 대상) 및 80세 이상 1인 가구 대상으로 건강검진 수검 독려 및 건강모니터링 등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를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화서2동 건강특화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맞춤 건강상담 및 기초 건강 검사(혈압·혈당·산소포화도·체온 측정), 통합복지상담을 진행하는 등 연령대에 적합한 건강관리를 진행한다. 대상자는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하다. 당부해 주신대로 산책을 하며 건강 관리를 해보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광열 화서2동장은 “1인 노인 가구가 소외되지 않도록 대상자분들의 이야기를 귀기울여 듣고 건강특화사업을 통해 건강한 화서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우만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우만2동 작은학교, 이상훈 변호사의 무료 법률 쏙쏙특강”을 진행했다. 쏙쏙특강은 분기마다 진행되는 우만2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으로, 여러 전문분야에서 활동하는 주민자치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된다. 이번 특강에서는 이상훈 법률사무소 대표인 이상훈 주민자치회 위원이 ‘상속에 관한 전반적인 법률 상식’을 주제로 다양한 사례와 함께 강의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쏙쏙특강에 참여한 한 주민은 “살아가면서 꼭 필요하지만 접근하기 어려웠던 전문지식을 알기 쉽게 배워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만2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분기마다 지역주민을 위한 예술, 법률 등 다양한 전문 주제의 쏙쏙특강을 개최해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지난 25일 팔달구 소속 무단투기 단속원 및 환경위생과 직원 등 총 11명이 수원역 인근 생활폐기물 다량 배출장소를 방문해 배출 장소 및 배출 시간 미준수 행위 집중단속 홍보를 실시했다. 수원특례시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과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오는 5월부터 배출 시간 미준수 행위에 대해 단속을 강화하고,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따라서 이번 캠페인은 5월 중 실시될 단속 강화에 앞서 이의 충분한 계도와 홍보를 위해 실시됐다. 특히, 수원역 인근은 음식점, 주점, 카페 등이 밀집되어 있어 쓰레기 배출량이 많은 곳으로 배출된 쓰레기가 올바른 배출 시간 및 배출 장소를 위반하여 수거가 되지 않은 채 방치되고 그로 인해 악취 및 해충 발생, 거리 미관 저해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팔달구는 해당 지역 상가들을 방문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시간 및 배출장소에 대해 강조하고 미준수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임을 알렸다. 5월부터 쓰레기 배출량이 많은 수원역 출구에서 무단투기 단속원이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적발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팔달구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계도를 위해 앞으로 수원역 인근뿐만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조원1동은 조원공원 주민추진단과 함께 봄맞이 쾌적한 마을 가꾸기 일환으로 팬지, 패추니아로 조원시장 공영주차장 앞 화분을 정비했다. 조원1동과 주민추진단은 주민추진단원, 주민 등 10여 명과 솔선수범하여, 지나다니는 주민들이 화단을 보며 일상의 작은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시장 앞 화분을 정비하고 봄꽃을 식재했다. 조원공원 이유미 마을추진단장은 “봄에 어울리는 예쁜 꽃들로 조원1동 주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길목인 조원시장 앞에 있는 화분을 단장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 이번 한번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생기 넘치는 동네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25일, 따뜻해진 봄 날씨 속에서 관내 손바닥정원을 새롭게 단장하기 위해 화초 및 관목을 식재했다. 이날 통장협의회 및 주민 약 20여 명이 참여하여 파장동 내 무단투기가 근절되길 기원하며, 새봄맞이 계절 화초 및 관목 등을 식재하고 손바닥정원을 새롭게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된 손바닥정원은 향후 단체원들과 함께 관리하며 쾌적하고 깨끗한 파장동 만들기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날 활동을 함께한 단체원은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에 직접적으로 기여하여 뿌듯하고 보람이 느껴진다”라고 활동의 소감을 전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이번 손바닥정원은 단체원들의 협력과 헌신으로 만들어졌다”라며 “손바닥정원을 통해 해당 구역의 무단투기가 근절되고, 쾌적하고 깨끗한 파장동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노블치과의원과 함께 복지자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원1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 발굴에 더욱 앞장서고, 노블치과는 복지서비스 지원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영숙 위원장은 “조원1동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협약을 제안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노블치과의원 정성우 대표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조원1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24일, 북수원신협 조원지점으로부터 컵밥, 라면 등을 후원받아 공유냉장고를 가득 채웠다. 조원1동의 1호 공유냉장고 “채움”은 올해 1월 설치된 후, 지역사회의 꾸준한 관심 속에서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무료 급식 봉사단체인 ‘사랑을 만드는 사람들(사만사)’에서는 주말마다 각종 반찬을 후원하고 있으며, 인근에 있는 ‘고려유통’에서는 어묵과 같은 식재료를 기부하여 마을만들기협의회 위원들이 반찬을 만들어 이웃과 나누고 있다. 조승현 북수원신협 조원지점장은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자 마음을 모아 노력하고 계신 조원1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위원님들께 존경을 표한다”라면서 “이런 뜻깊은 일에 작게나마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후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정신재활 주간이용시설인 마음샘정신재활센터와 힐링 원예 프로그램인 '마음의 벽을 허무는 행복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마음의 벽을 허무는 행복 프로젝트'는 작년 주민총회 시, 주민투표로 결정된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중 하나로, 마음샘정신재활센터 회원들과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함께 원예 작품을 만들며 지친 마음을 회복해나가는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6월까지 월 1회씩 총 3회 진행될 예정이며, 첫 회 수업은 화분 분갈이와 화단 정리를 주제로, 마음샘정신재활센터의 화단을 아름답게 단장하며 정서를 안정시키고 완성된 결과를 보며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됐다. 정경모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복 프로젝트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식물과 함께하며 마음을 치유하길 바란다”라며 “보다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25일, 아이들의 교통사고를 방지하고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한 ‘통학로 보행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통학로 보행안전 캠페인은 구민안전 종합대책 중 하나로, 이번 캠페인은 오전 8시부터 1시간 동안 등굣길에서 새마을부녀회와 동 직원들이 함께 피켓을 들고 안전관련 홍보와 안내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진행된 장소는 조원동 주안말사거리로 이곳은 수성초등학교, 조원고등학교, 조원중학교 등 많은 학교가 밀집해 있어, 지나다니는 학생들이 많아 효과적인 안전홍보가 이루어질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캠페인 참여자들은 주안말사거리에서 교통지도 및 위험요소 점검을 진행하며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마음놓고 다닐 수 있는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보행안전 캠페인은 4월부터 학기 중 매월 1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김수정 조원2동장은 “언제나 안전이 최우선 순위 되어야 한다”라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안전수칙을 익혀야 미래 대한민국 사회에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는 구민들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시가격 신뢰성을 확보하고자,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기간인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운영한다. 개별공시지가는 개별 토지의 단위 면적 당 가격(원/㎡)으로 토지관련 국세,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장안구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총 26,955필지에 대하여 지가 산정 및 검증절차를 완료했으며 오는 30일에 결정·고시된다.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자가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관해 감정평가사와 직접 상담할 수 있는 제도로, 감정평가사가 직접 비교표준지 적정성, 지가의 산정 방식 등 공시지가 산정 요인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은 방문 또는 유선으로 운영되며, 구청 토지관리과 토지관리팀로 예약 신청 후 상담이 가능하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등 각종 세금 및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공정하고 정확한 개별공시지가가 결정·공시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