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는 11일,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직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동두천시 직원들의 체력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동두천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는 뜻에서 체육대회에 참석한 직원과 내빈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직원들의 화합을 증진하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면서 “앞으로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성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는 현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체육인 관계자와 시민들이 활발한 홍보 활동 등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번 직원 체육대회에서도 유치 성공에 대한 의지를 표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1,400만 경기도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2024 경기도체육대회가 31개 시군, 17,000여명의 선수들이 펼친 치열한 열전을 뒤로하고 5월 11일 경기도체육대회 폐회식을 마지막으로 성대한 축제를 마무리했다. 대회 종합 1위는 화성시 차지했다. 개최지인 파주시는 육상, 레슬링 종목 우승 등 종합순위 5위로 역대 최고의 성적을 달성했다. 2022년 14위 2023년 15위로 1부 15개 시군 중 줄곧 하위권에 머물렀던 파주시로서는 비약적인 성과로 전년도 대비 종합성적이 월등히 향상된 선수단에 수여하는 성취상 1부 1위에 오르는 영광도 함께 안았다. 2021년 대회 개최지로 선정됐다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대회가 취소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파주시는 그만큼 더 치밀한 준비로 완벽하고 순조로운 대회를 이끌며 그간 쌓아 올린 역량을 입증해냈다. 파주시는 특히 도민체전 사상 최초의 야외 개회식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로 수많은 관중을 대회장으로 이끌어 도민 화합과 축제의 장을 펼쳐 보이는가 하면, 대회 기간 중 경기장에서 사용하는 모든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등 에너지 대전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13일 오전 관내 남면 매곡리에 개최된 ‘드문모 심기 시연회’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이태인 남면 농협 조합장, 백웅현 양주시쌀연구회 회장, 남면 매곡리 및 구암리 농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문모 심기 시연회와 더불어 생력 재배 기술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드문모 심기는 일반 이앙재배보다 심는 포기 수는 적고 심은 간격은 넓지만 벼 수량과 쌀 생산량에는 차이가 없어 생산비와 노동력을 절감하는 재배법으로 우리시는 지난 2020년부터 보급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재배면적의 50%까지 확산하고 있다. 또한, 시는 올해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사업비를 80백 만 원 지원받아 드문모 이앙기, 전용 모판 상자, 생력 농자재 등을 벼 23.2ha 재배단지인 남면 매곡 구암리 시범단지(대표 백종하)에 투입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범 농가들에 육묘 상자당 볍씨 파종량을 200∼400g(관행 120∼130g) 내외로 밀파토록 하고 이앙 시 주당 모수를 3~5개로 심어 3.3㎡당 50주(관행 70∼80주)로 모내기를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는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 열망’이 최근,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최된 제70회 경기도 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울려 퍼졌다고 전했다. 이날 동두천시 체육회는 제70회 경기도 체육대회에 참가해 동두천시 선수단과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 염원을 외쳤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 유치 의지를 담은 함성이 널리 울려 퍼졌다”라면서 ‘국제스케이트장은 동두천이 최적지’라는 현수막을 들고 입장하는 동두천시 선수단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의지를 밝혔다. 한편 시 관계자는 “동두천시는 인근 교통 환경, 빙상단 부지, 기반시설 (인프라) 구축, 발전 가능성까지 국제스케이트장 선정 평가에 부합하는 모든 조건을 갖췄다”라면서 “유치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릴레이 응원과 최근 시작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이벤트에 많은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3일, 관내 초등학교 중 한 곳인 이담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배식 봉사를 펼쳤다. 이날 박형덕 시장은 지난 4월 26일에 실시했던 상반기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 간담회 개최 당시, 이담초등학교 급식실 운영에 대한 의견이 나와 방문하게 됐다. 박 시장은 먼저 차담회 후 급식실 등 이담초등학교 현장을 시찰하고 학생들에게 배식 봉사를 진행한 뒤, 교직원 및 학생들과 함께 오찬의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상반기 학부모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에 대해 동두천시에서 해결해 줄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적극적으로 지원하려고 한다”라면서 “무엇보다 배식 봉사 활동을 통해 급식실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자라나는 새싹들인 초등학생들에게 위생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에서는 학교 현장 방문을 통해 급식실 환경 운영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추가 건의사항에 대해 세부 지원 사항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가 지난 9일 ‘양주시스마트그린포트’에서 ‘2024년 도시 텃밭 농부학교’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 도시 텃밭 농부학교’는 오는 7월 25일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지 총 6회차 과정으로 진행되며 7종의 ‘봄텃밭’ 채소 재배 및 수확을 통한 푸드마일리지 ZERO 실천과 건강 먹거리 친환경 텃밭 재배 실습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개강식에는 도시농부를 꿈꾸는 30대에서 60대 양주시민 14명이 참석하여 ‘봄텃밭 작물 키우기와 친환경 퇴비 만들기’를 주제로 ‘상자텃밭’을 활용한 고추, 가지 등 작물 심기와 커피박 퇴비 만들기 실습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작년 집에서 방울토마토를 키워봤는데 과일이 검게 병들어 죽어버려 안타까워 제대로 교육받아 잘 키워보고 싶어 교육에 참여했다”며 “커피 찌꺼기로 친환경 퇴비도 만들고 친환경 칼슘제 등 직접 농자재를 만들어 건강하게 작물을 키울 수 있을 것 같아 무척 기대된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도시농업은 도시화와 환경오염으로부터 도시민의 삶을 변화시킬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어 우리시는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는 11일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2024년 청소년 미래 ON 진로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박람회에는 관내 초·중·고 청소년 및 학부모, 시민 등 약 1,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의 스위치를 켜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희망 직업 및 미래 유망 직종 위주로 공간(부스)이 구성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청소년들은 미래·예술 체험, 진로 체험, 상담 등 5개 영역 50여 개의 다양한 공간을 방문할 수 있었다. 또한 각 분야 전문가와의 1:1 상담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미래 진로에 대해 심도 있게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 밖에도 도토리 풍자화(캐리커처), 드론 게임 등 이벤트와 공부 방법 특강이 마련돼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람회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다양한 직업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특히 미래산업 관련 직업을 체험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 오늘 체험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나의 진로를 계획하고 잘 준비해 나가야겠다”라고 소감을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와 연천군 노동안전지킴이는 8일, 안전한 산업 현장을 만들고자 ‘노동 안전의 날’을 맞아 관내 건설 현장과 제조사업장 산재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군 노동안전지킴이, 담당 공무원, 경기 북부 노동인권센터 관계자가 참여했다. 점검에는 동두천시 가죽 제품 제조업체 사업장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5월 노동 안전의 날 주제인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에 맞춰 ▲밀폐공간 인화성 물질의 위험성 ▲밀폐공간의 질식 재해예방 ▲콘크리트 양생과 밀폐공간 안전 작업 절차 등과 질식 재해예방을 위한 필수 안전 수칙 체크 등 내용을 안내했다. 또한 오후 홍보 활동에는 많은 시민이 오가는 연천군 전곡역에서 안전 작업 홍보 전단을 배포했다. 날로 심각해지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경기북부 노동인권센터 임성수 센터장은 “북동부권역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 관내 소규모 사업장의 자율 개선 활동을 유도하고, 안전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는 10일, 외국인들의 지방세 납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체납액 징수를 도모하고자 보산역 일대 상가를 대상으로 ‘발로 뛰는 지방세 납부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 활동은 동두천시 관내 주요 외국인 밀집 지역인 보산역 일대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영문으로 작성된 지방세 납부 방법 및 체납 시 불이익에 대한 안내문을 배부하며 지방세의 이해와 납부를 독려했다. 시 관계자는 “꾸준히 증가하는 외국인 납세자들이 지방세 납부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불필요한 행정제재를 겪지 않길 바라며, 찾아가는 지방세 현장 홍보로 지방세에 대한 이해와 납세 의식 제고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5월 기준 동두천시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은 약 1억 원이 넘는다. 이는 납세 의식의 부족 및 언어 장벽, 주소 변동 등으로 고지서 송달의 어려움이 원인인 경우가 대다수이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최근,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협력사업으로 '너도 소중한 우리 아이 ‘굳세어라 꿈드림’관계 형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관계 형성 프로그램에서는 멘토·멘티 간 유대감(라포) 형성 시간을 위해 관내 스타 셰프 실용전문학교에서 가정의 달 기념 카네이션 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관계 형성 프로그램을 통해 멘토·멘티가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엄마 같은 마음으로 학교 밖 청소년에게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임원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상담 지원, 취업 지원(직업 체험), 급식지원, 자립지원, 문화활동 등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본 사업은 4월부터 9월까지 학교 밖 청소년의 요리 습득과 자립 기술 향상을 위해 1:1 요리 지도(멘토링)로 진행, 총 8회기로 운영된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웃어른에 대한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고자 ‘불현동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시립이담농악단의 신명 나는 사물놀이와 시립합창단의 합창 사전 공연으로 시작됐다. 아울러 기념식에서는 남다른 정성과 노력으로 효를 실천하고 있는 효행자와 중증 장애를 안고 있는 손자를 사랑으로 키우는 장한어버이 등 2명에게 시장, 시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서 불현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마련한 오찬 제공과 송서율창, 노래교실, 기타교실, 색소폰 연주 등의 공연을 진행하면서 어버이날을 맞아 주민 화합의 한마당이 됐다. 불현동장은“제52회 어버이날 행사를 찾아주신 많은 지역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리며”며“어르신이 보다 편안하고 건강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덕정도서관에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비누공예 체험 특강과 포춘 쿠키 나눔 행사를 운영한다. 비누공예 체험 특강은 오는 21일 오후 7시 퇴근길 직장인을 위한 야간클래스와 오는 26일 오후 2시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초등클래스로 구성하였으며 연령대에 맞춘 난이도의 수제 비누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4일부터 덕정도서관 1층 자료실에서는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독서 명언이 담긴 ‘행운의 포춘 쿠키’ 나눔 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되며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덕정도서관을 방문한 시민을 위한 즐거운 체험 행사로 준비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도서관에서의 좋은 추억으로 책과 친숙해질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5월 11일, ‘2024 파주청소년교육의회 개원식’을 가지고 자율과 책임에 기초한 지역현안 탐색 및 정책제안, 사회참여활동 등을 시작한다. 파주청소년교육의회는 파주지역 만 10세 이상 18세 이하 37명의 청소년들이 지역교육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정책을 제안하며 사회 참여를 실천하는 의회 기구로 11월까지 총 7회차로 운영된다. 이날 개원식에서는 파주청소년교육의회의원의 역량강화 교육, 의장단 선출, 상임위원회 구성 등 본격적인 의회 활동을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앞으로 파주청소년교육의회는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 파주시청 등과 협력하여 지역청소년교육의회 리더십교육과 캠프, 정책 제안 및 발표회, 지역현안 탐색 및 해결을 위한 사회참여활동, 주민참여예산제 제안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은미 교육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의 현안에 관심을 갖고 정책을 제안하고 숙의하는 과정을 통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교육지원청은 2024년 5월 10일부터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교육지원청 소속 지방공무원 및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2024년 파주 세움 아카데미》를 상·하반기에 총 16개 분야 연수과정을 운영한다. 《2024년 파주 세움 아카데미》는 지난 2024. 3. 21.~3. 27. 기간 연수 운영 방향에 관한 설문조사를 거쳐 기존‘맞춤형 열린 연수’및‘직무아카데미’를 통합하여 기획·운영하는 연수로 지식을 키우고 마음을 채우며 평생 즐겁게 배우자는 의미의‘세움(3-움: 키움·채움·즐거움)’이 가득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우선 상반기 8개 연수과정은 2024. 5. 10.~6. 17. 기간‘파주’고장에 대해 알아보거나 AI(인공지능)·스마트 툴을 활용해보며 일과 생활이 균형 잡힌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감사·계약 등에 관하여 이론과 사례를 중심으로 한 직무 역량기반 현장 맞춤형 연수 등으로 마련한다. 아울러 연수 종료 후, 연수생들의 의견을 조사하고 향후 연수 운영 방향에 최대한 적극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교육행정현장 수요 맞춤 연수 계획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교육지원청은 5월 10일 최근 공기질 및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 증가에 따라 학생ㆍ교직원의 건강 보호 및 쾌적한 교실환경 조성을 위하여 경기도교육청, 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과 학교에 설치된 공기정화장치 유지ㆍ관리실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첫째, 공기정화장치 유형별 점검구 분해 후 조립 및 정상작동 여부 확인 둘째, 공기정화장치 내ㆍ외부 청소상태 확인 후, 작동 시 소음정도 측정 셋째, 공기정화장치 필터상태를 점검 및 교체주기 확인 넷째, 현장 점검 확인결과를 학교에 안내하고, 유지관리업체에 계약 내용 확인 및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연천교육지원청 안선근 교육장은 “증가하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대비해 학교 내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환경 지원체제를 구축하여 학습환경보호를 실현하고, 정기적인 공기정화장치 점검으로 학교 내 공기질 향상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